인천강아지분양 내 생에 첫 반려견!

반가워요. 오늘 날씨가 참
화창하고 좋죠?! 그래서 일찍부터 우리 집
막둥이 사랑이를 데리고 공원으로 가서
한 시간을 넘도록 열심히 뛰어놀다 들어왔답니다.

인천강아지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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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하는 걸 좋아해서 매일 이렇게 나가고
싶긴 한데 최근 안좋아지고 있는 공기때문에
바깥활동을 자제하란 말이 많잖아요~
그래서 막내의 건강 생각을 해서라도 데리고 나갈 수
없으니 강제로 집 콕을 했었거든요, 그래도
그럴 땐 실내에서 놀이를 하곤 했는데 밖을 나가고
싶어서 베란다 밖을 하염없이 바라보며
앉아있을때나 가끔 현관 앞에 가서 나가자고
조를때도 있답니다. 지금은 나갈 수 없다는 걸
이해시킬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생각을 수 없이 많이했었어요

인천강아지입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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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댕댕이를 기르는 집은 저의 마음을 다들
공감하실 거라 생각이 되는데요,
이럴때면 나쁜 공기를 만들어낸 사람들이
야속하게 느껴졌답니다. 저 역시 마찬가지고요!
괜히 잘못없는 동물이나 식물들이
피해를 입는 것이니까요.

저는 몇달 전 이곳 인천강아지분양 샵
미유펫을 통해서 사랑이와 저는 인연을 맺게
되었는데 사실 그 과정이 쉽지는 않았답니다. 그래서
혹시나 저와 같은 상황에 계신 예비 반려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으니, 사랑이를 만날 수 있었던
사연을 풀어볼까 해요!

인천 미유펫

졸업 후 집에서 컴퓨터로 일을 해서
외출할 일이 거의 없었어요. 아빠와 엄마는
직장생활을 하셨기 때문에 혼자 집에서
시간을 보냈는데, 가끔은 적적하다는 생각이 드는거죠~
그러다 자연스레 반려견이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을 하게 됐구요.
중학교를 다닐때에 강아지를 키웠어서
아마 그때 생각을 하며서 그리웠던거 같아요.
학교에 갔다가 오면 동생이랑 둘이서 서로
데리고 놀려고 싸운적도 있었고, 그렇게 우리 집
네 식구 모두 애지중지 키우며 행복하게
지냈었던 기억이 있거든요. 그런데 몇 년 되지 않아서
갑상선에 걸렸고 결국 하늘나라로 보낸 뒤
가족들 중 어느 한 사람도 다시 입양을 하잔 얘길 안 했어요.
이별의 슬픔이 컸던만큼 자신이 없었던 것도 있었고
그 당시 식구들 모두가 각자 생활에 바빴기에 데려와도 잘
케어를 해줄 수 있을까 하는 마음도 있었고요.

인천 미유펫

그런데 지금은 상황이 많이 바뀌었고,
저 역시 늘 집에 있었으니 만약 데려오게
된다면 케어를 할 수 있었기에 반려동물에 관해서
다시 생각을 하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또 요즘은
이전과 달리 집집마다 반려견, 반려묘를 많이 키우고 있잖아요~
그러다 보니 집 앞 슈퍼에만 나가도 길에서 흔하게
아이들을 볼 수 있었어요. 뉴스에 보니까 천만 명 정도 되는
사람들께서 반려견이랑 함께 살아간다고 하는데 이렇게
소식을 듣게되고 귀여운 아가들을 볼 때마다
저 역시 키우고 싶다는 생각은 더 깊어졌던 거 같아요.

이런 저의 변화를 먼저 눈치챈 건 제 친구였어요.
그 친구는 반려견을 키우고 있었기 때문에
어쩌면 절 더 이해했는지도 몰라요.
강아지를 좋아하는 것도 있고 또 지금 제가
오랜시간을 혼자 있다보니 그런것 같다면서 말을 하는거죠.
얘길 들으니 그런가? 하는 생각이 들었고 그러다
결국 반려견이 필요하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되었답니다!

치와와 분양
치와와 분양

처음에 식구들에게 제 생각을 말했을 땐
다들 반대를 하셨어요. 예전에는 엄마가 돌봤었는데
이제는 직장에 나가니까 돌 볼 수 없다는 거죠.
사실 저랑 동생이 학교 다닐 때는 강아지 밥
챙겨주는 일부터 대소변 처리 등 모든 일을 엄마가
다 하신 게 맞으니까 틀린 말씀은 아녔어요.
그러나 졸업을 한 뒤부터는 집에서 일을 하니까
내가 케어할 수 있다고 설득을 시켰어요. 그리고
혼자 있으니 내가 정말 외로워서 반려견이
필요하다는 걸 강조를 했답니다.
그렇게 결국 우리 가족 모두를 설득시킬
수 있었어요 !그레서 먼저 어디서
인천강아지분양 받을지를 알아봤어요.
입양 결정을 하고 나니 마음이 날아갈 듯
기뻐서 여기저기 자랑을 하면서 말이죠.ㅎㅎㅎ
그 친구에게 먼저 말을 해줬더니 그럼 갈 때
같이 갔으면 좋겠단 말을 하길래 도움도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약속을 정하기로 했어요!

그 때 당시 주변에 아가를 낳은 집이 없었기
때문에 어차피 애견샵을 찾아봐야 됐던 상황이라,
몇 군데를 들려 찬찬히 둘러봐야 됐었거든요.
이전에는 가정에서 아가를 출산을 하는 경우가 많아서
분양을 받았었는데 지금은 아가들 건강을 염려해서
어릴때 중성화를 시켜주는 일이 많잖아요~
그래서 인천강아지분양 전문샵을 이용을 하는 게
좋겠다는 판단을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어떤 곳을 선택을 해서 갈지, 그리고 어떤
기준으로 반려견을 선택할 지는 각자 신중함을
가지고 결정을 해야 되구요.저는 먼저 여러 카페랑
싸이트에서 검색을 했어요. 다른 사람들의 소식을 통해서
많은 지식을 얻을 수 있을까 싶었거든요. 많은 분들께이
남긴 글을 찾아 볼 수 있었는데 찬찬히 읽으며
제가 몰랐던 상식들도 많이 알게 되어서 좋은 것
같았어요. 예를 들어서 아가들을 입양할 때
마음가짐이나, 키우며 지켜야 될 것 등
반려자가 되는 과정에서 꼭 알아야 될 것들에
관해서 공부를 하게 됐어요.

어렸을 때는 강아지를 마냥 귀여운 동물이라
생각을 했었는데,세월이 흐르면서 저도 성숙된
마인드로 변화할 필요가 있다는 데에 공감을 했어요.
다같은 생명이라는 것도 있었고, 또 제가 절실했던 건,
마음을 쏟아서 애정을 줄 수 있는 친구였답니다.
사람 사이에서는 상대방으로 인한 상처를 받을 수 있는데,
저만 조심을 한다면 댕댕이들은 인간에게
상처를 주지는 않잖아요? 그래서 이런저런 검색
끝에 많은 글들을 읽어 본다음에
드디어 어디로 가야 될지를 결정하게 됐는데요,

인천강아지분양 관한 글 중에서 감명 깊은
얘기가 많은 곳으로 선택을 했답니다. 일단 전화로
미리 상담이 가능한 곳이었어요. 그래서 저도 전화상담을
먼저 한 후에 날짜를 잡았답니다. 통화를 하면서 만약
직접 오지 못할 경우에는 데려다 준다는 것도 알 수 있었는데
저는 아이들이 있는 환경도 확인을 하는 게 좋겠다
싶어서 친구에게 연락을 해서 함께 찾아갔답니다.
단순히 아가들 분양 전문이 아닌 여러가지 구성들로
반려동물이나 반려가족을 위한 시설이 많았다는 점에 여기를
오기 전 약간의 불안함 마저 사라지고 설레는 마음은
더욱 커져만 갔답니다. 건강케어를 받을 수 있는
곳이 함께 있는 멀티샵이란 건 몰랐기 때문에
아마도 더 기뻤는지도 모르겠어요.

저희가 도착을 했을 당시에 모든 상담원께서
상담중이였던지라 쇼파에 앉아서 마음을 진정시키고
있었답니다. 제가 긴장을 한 게 느껴졌는지
옆에서 손을 꼭 잡아줬기에 같이 오길 잘 했다며
든든하고 고마운 마음이 들었답니다.

잠시후 상담을 시작했고 여기에 관한 설명을 들었어요.
소중한 식구를 데려올 곳이 어떤 곳인지는 알아야
되니까 귀를 기울였답니다. 여기는 전국에 지점들이
있는, 규모가 꽤 큰 곳이였는데요. 이곳의 아이들은 청결과
위생을 위한 1:1 로 관리를 받고 있다고 해요.
그리고 입양되는 아이들에 관해서는 건강에 있어서
책임과 보상에 관련 된 부분도 꼼꼼히 말씀을 하셨답니다.
그만큼 아이들 상태에 있어서는 자신 있다는 것으로
들려서 또 한 번 안심을 했어요. 솔직히 여러가지 중에서도
먼저 알아봐야 될 게 또 건강이잖아요!
식구를 데려왔는데 또 다시 반려견이 아프게
된다면 마음이 더 아플 것 같았거든요.
그런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 한결 마음이 가벼워지는
거 있죠? 그렇게 상담을 마친 후 아이들을
둘러봤는데요. 하나같이 예뻤고 사랑스러워서
눈을 뗄 수 없었답니다. 여건만 된다면 여럿 데려가고
싶다는 생각이 마구 솟구치는 걸 꾹꾹 누르느라 애썼어요.

친구도 옆에서 같이 둘러보면서 한 마리를
더 입양할까 라며 말을 하는 거 있죠. ㅋㅋ
이렇게 사랑스럽고 예쁜 아가들을 보면 그런 마음이
들 수 밖에 없다 싶었답니다. 당시 반려견에 관해 몰랐던
제가 봐도 잘 자고 잘 놀고 있는 걸 확인을 할 수
있었는데요, 혹시 직원들을 뽑을 때 애견인들만 모집을
하는 건가? 하는 생각을 할 정도로 아가들이
밝아 보였답니다. 여기 가본다면 아마 저랑 같은
생각을 하게 되실 걸요? 저는 그렇게 푸들을
데려오는 것으로 결정을 했어요

이전에 키웠던 아이도 같은 견종이어서
그런지 더욱 애착이 갔답니다. 특히 사이즈가
아담한 토이푸들로 봤는데요, 그 작은 몸으로 꼬물거리는
걸 보니 지켜주고 싶은 본능이 마구 생겨나는거있죠 !
아마 우리 집 막둥이가 될 인연이어서 그랬겠죠?
눈이 딱 마주쳤는데 시선을 뗄 수가 없었어요.
저더러 안아달라 하는 거 같아서 선생님께 말씀을
드리고 제 품에 안아봤는데요, 처음 품에 안길때부터
제 손바닥 위에 얼굴을 비비는 거예요ㅠㅠ
그 촉감은 아마 영원히 잊지 못할 거 같아요.

그때가 생후 2개월 지났을 땐 데 지금
생각해도 그 만남이 너무 감사해요.

인천강아지분양 받아 데려올 아가를 정한 뒤에
분양계약서도 작성을 했어요.책임과 의무에
관해서도 명확하게 설명을 들었구요.
그리고 기본적으로 강아지를 건강하게
키우는 방법과 관리하는 방법, 대소변 훈련방법 등
반려자들이 꼭 알아야 되는 점에 관해서도
설명을 들었답니다. 하나하나 듣다 보니
책임감 역시 더욱 커지는 느낌이었는데요,
또 한 편으로는 내가 이 아이에게 얼마나
필요하고 있어야 될 존재인지도 다시금 생각을
하게 되었답니다. 강아지를 입양하는 분들에게는
꼭 알아야될 과정이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아 그리고 또 하나 인상 깊었던 게 있는데요,
이곳에서 데려간 아이들은 평생 미용
케어를 받을 수 있었어요. 정말 상상 못한 거여서
친구랑 둘이서, 아 진짜요? 하고 되물었다니까요.
생각지 못한 감동을 받으면서 저는 우리
사랑이를 반려견으로 맞게 되었답니다 데리고 집으로
오는 내내, 쿨쿨 잠을 자는 모습을 보면서 있던 곳을
떠나는데도 울지 않는 모습이 대견스러우면서도
마치 그간 나를 기다렸던 건 아닐까
하는 실없는 상상마저 했네요.

집으로 와서 온 식구들이 한자리에 모였는데
모두들 어쩔 줄 몰라하며, 어쩜 이렇게 예쁜
아가를 데리고 왔느냐며 감탄을 했답니다.
처음에 인천강아지분양 받는 것을 반대했던 건
잊었느냐고 했더니 못 들은 척 하는 거 있죠? ㅋㅋ
이렇게 우리 집엔 사랑스런 막둥이가 생겼네요!

저는 사랑이를 데려온 후, 더욱 일도 열심히 하게 됐어요.
수입이 많아져야 울 사랑이 예쁜 옷도 더 사주고
맛난 것도 더 사줄 수 있잖아요 : ) 혹시 여러분 중에는
이미 반려견을 키우고 있는 분도 계실 거고, 입양을 계획을
하고 있는 분도 계실 텐데요, 아이들을 데려올 땐
그 환경이 중요하다는 걸 꼭 고려하셨으면 좋겠어요.
한 번 데려오게 되면 우린 반려인으로써 그
아이들을 끝까지 책임져야 하잖아요?

아이들이 정서적으로도 안정된 곳에서
관리받던 아이라면 입양 후에도 적응이 빠르구요,
태어나서부터 꾸준히 케어가 된 아이여야
아픈 곳이 없다는 것도 꼭 생각을 하셔야 된답니다.
그리고 근본적으로 유전적 질병도 없어야 되니까
분양만으로 한 번에 끝내는 곳이 아닌
지속적으로 케어를 약속을 하는 곳이라면
믿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인천강아지분양 관한 소식를 듣고 싶은분들은
미유펫 홈페이지( http://meyoupet.co.kr )에
들어가면 더 많은 지식을 얻으실 수 있는데
저도 종종들어가서 아이들을 구경하곤 한답니다.
지금 제 발밑에서 사랑이가 발가락을 잡아당기면서
장난을 치고있는데요. 좀 전에 봤을때 분명
자고 있었는데 언제 일어났는지 심심한가 봐요.
그럼 모든 반려견과 반려인들께서 행복하길 바라며,
전 이만 사랑이랑 함께 물러갈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