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폼피츠 강아지분양 후기 공유해드려요^^
수원 폼피츠 강아지분양 후기 공유해드려요^^ 미유펫 수원점에서 구름이 분양받았어요.
폼피츠 강아지분양 받기까지..
일년을 넘게 남편과 아들이 반려견 키우자고 설득해서 처음에 강아지입양 글 찾아보다 다른곳의 저렴한 분양비에 통화하고 오산까지 갔었는데 막상가보니 치 4개월 한마리밖에 없다며 **만원대 후반 말하더니 계약서쓸때는 책임비가 따로 있다고 딴곳도 다 그렇다고 가격을 올리길래 준비한금액보다 커져서 고민하다 그냥 나와 집에오는길..
아이들이 동생생긴다고 엄청 기대하고 갔는데 실망해서 미안하고 속상해서 집에 오는길 폭풍검색했는데 수원에 강아지분양 후기글이 눈에 띄더라구요.
그렇게 글을 보다보니 미유펫 수원점 행사한다는 글을 보고 전화 후 방문했지요.
수원강아지분양 받으러 가기전
분양비랑 책임비가 따로있냐 물어봤는데 미유펫은 그런말장난하면서 분양하지 않는다고 ㅎㅎ 우선 제일먼저 저렴한아이로 원하는 종 물어보니 저렴한 아이들은 바로바로 엄청 빨리 나가버린다고 하시더라구요.
내일 새로운 아이들이 오니 시간되실때 들려보시라고 해서 고민 고민하다가 누나둘은 또 실망할까 안간다고하고 마음급한 아들만데리고 좀더 금액을 준비해서 설레는맘으로 출발했어요~
저희는 따로 종을 정하지않고 치와와나 말티즈, 포메정도 생각하고 갔는데 분양가 가격대도 고려해서 처음에 귀엽고 이쁜 검은푸들과 치와와를 소개받았어요.
그러나 흰색강아지가 키우고싶어하는 아들때문에 다른 강아지들도 우선 만나봤죠 .
그러다 운명처럼 포동포동 건강하고 씩씩한 폼피츠 아가를 소개받았죠~ 쌍둥이 남아 여아 였는데 남자아가는 코오~자고 여자아가가 계속 쳐다보며 같이 가자고 하는것같았어요.
그러나 준비했던 금액보다 좀 비싸서 다시 생각해보자 고민하고있는데 상담해주신 여직원분의 도움과 남편의 용돈투척으로 ㅎㅎ 필요한 물품까지 준비하고 기쁜마음으로 구름이를 품에안고 집에왔어요~♡
여차저차 데려온 폼피츠 구름이
처음 남자분과 통화해보고 가봤는데 여직원분이 친절하게 설명도 잘해주시고 상담도 해주시고 구름이 키우는데 필요한 여러 주의사항들도 알려주셨어요~ 생활미용(?)도 아무때나 예약하고 오면 된다고 ~~ 예방접종도 만원할인된다고~~ 꿀팁까지~~♡
미유캣 덕분에 평생 반려견이될 우리막둥이 구름이를 만나서 너무 행복한 밤이네요~ 감사합니다~ 특히 수원점 여직원분~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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