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안블루 고양이 분양가격 그리고 특징 및 성격


무더운 여름을 보내며 가을 겨울을 맞이하는 것을 좋아하지만은 않을 사람들이 많습니다.

저와 같은 만성비염 환자들입니다. 한참 햇살이 부서지듯, 봄 꽃이 만발한 봄 날에도, 알레르기성 비염 환자들은 연일 재채기와 흘러내리는 콧물을 감당 해내기가 어렵죠. 요즘 같은 코로나 19로 마스크가 필수인 시대에 비염 환자들은 더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러시안블루 고양이

비염 환자들에게는 여러가지의 환경적인 요인들이 있기 마련이죠. 그러나, 저와 같은 만성비염환자들 조차도 포기하지 못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반려묘 와 반려견과의 동거인데요..
집사들이 되어 보지 않은 분들은 이해하기 어렵죠.

비염약을 먹으면서 까지 사랑하는 반려묘를 포기하지 못하는 이유를 말이죠. 또한 견주가 되어보지 않은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늘은 저뿐만 아니라, 누구나 한번쯤은 동그란 초록색의 눈동자에 한번쯤은 매료되었을 듯한 러시안블루에 대하여 알아볼께요..

러시안블루의 역사

러시안블루 역사
러시안블루 역사

러시안 블루는 북부 러시아 아칸젤 섬에서 유래된 이후, 포린블루 아크엔젤 블루라고 불리기도 하였습니다. 1860년 항해사들에 의해서 영국과 북유럽으로 전해지게 되었죠.

1870년대에는 당시 유럽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던 고양이는 샤르트뢰였다고 하죠. 외모가 비슷했 던 러시안 블루는 샴고양이처럼 행동하도록 훈련받고,브리티쉬종의 외관을 닮도록 여러번의 교배를 통하여 고유종의 특징을 살리려 했으나 쉽지 많은 않았습니다.

여러번의 시행착오 끝에 영국의 브리더들에 의하여 러시안블루는 1912년 독자적인 종으로 인정을 받았고, 1960년대 큰 인기를 얻으며 러시안 블루로 인정받을 수 있던 있었던 것은 영국과 미국,스칸디나비아의 브리더들의 멈추지 않는 열정과 연구에 의하여, 지금의 러시안 블루가 탄생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특히 러시안 블루는 러시아 왕가의 황실 고양이의 후손이며, 빅토리아 여왕의 애묘였다고 하는 기록도 있습니다. 1990년대 초 미국에 소개 되기전, 이미 영국과 북유럽에서는 1960년대부터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었죠.

러시안 블루 외형적인 특징

러시안블루 특징
러시안블루 특징

러시안 블루에 특징적인 외모는 V 자형에 평평한 이마에 가늘고 긴 목을 지니고 있습니다. 가만히 앉아 있는 러시안 블루의 머리를 옆에서 보면 목을 굽힌 채 고개를 치켜드는 코브라 머리처럼 보인다고 표현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외형적인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날렵하고 탄탄한 몸매, 은빛을 띤 짧은 푸른색 털이 촘촘이 덮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러시안 블루는 동그라면서도 짙은 초록색 눈을 말하지 않을 수가 없는데요.

처음 태어났을 때 짙은 청회색 생후 2개월 되었을 때 노란색 생후 5개월 경인 성장한 초록색으로 바뀐답니다 몸에 특별한 무늬는 가지고 있지 않지만, 전체적인 몸의 매끈 거리는 털은 끝부분으로 갈수록 은빛을 띈다. 러시안블루는 장수하기로 소문난 장수묘이다. 보통은 10~15년 이평균이라고 하지만 15~20년 까지사는 노령묘가 많은편이다.


기록에 의하면 25년까지 살았던 장수묘가 있을정도이다.

성장 시 평균 몸무게 2.3~5kg

러시안블루의 성격

러시안 블루는 다른 종에 비하면, 성격이 좋기로 유명하죠. 거의 울지 않으며, 울어도 그 소리가 매우 작아 잘 들리지 않습니다. 애정이 넘치고 충성스럽습니다.

주인의 감정에 민감하며, 함께 지내야하는 동거묘와 반려견과의 관계도 매우 원활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러시안 블루는 다정다감 하며 온화한 성품의 소유자입니다.

호기심이 많지만 매우 침착한 성격이고, 애정이 많지만 집착하지 않는 한마디로 매우 사랑스럽습니다. 그러나 시끄러운 소음이나 낯선 사람이 방문하게 되면 숨어버릴 정도로 낯가림도 심한 편입니다.

러시안블루 분양 가격

러시안블루 고양이 가격

러시안블루의 경우 대략 50만원 ~ 150만 원정도의 분양가를 형성하고 있어요. 하지만 반려동물은 생명이라는 특성상 정확한 가격이 정해져 있진 않아요. 외모, 생김새에 따라서 가격이 다를 수 밖에 없어요.

러시안블루의 털 손질방법 및 털갈이

다른 양이들에 비하면 팔 빠짐이 적은 편이지만 봄가을에 발생되는 털갈이는 어쩔 수가 없죠.
사랑스러운 냥이의 피부와 털을 건강하게 유지하려면, 털갈이 장갑을 이용하여 일주일에 두 번 이상 빗겨주어 죽은 털을 제거해 줍니다.

이러한 방법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게 되면 털빠짐도 줄일수 있습니다.

러시안블루에게 발생할 수 있는 질병

주로 건강한 편이기는 하지만 질병의 원인을 구분짓는 다면 유전적인 영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만성신부전증, 당뇨병, 방광결석 등 요로감염,갑상선기능저하증, 심장병 등

기타사항

대부분의 냥이들은 그루밍을 하기 때문에 한달에 한두번 정도 샤워하는 정도로 합니다. 냄새가 잘 나지 않거나 기름이 잘 끼지 않는 아이들은 일년에 한두번 정도?? 배변관리는 대부분의 냥이들은 별도의 배변훈련이 필요하지 않지만 어린 냥이들의 경우는 필요할수도 있습니다.

러시안블루 분양
러시안블루 분양

필수사항

반려견들에게 산책이 필수이듯 냥이들에게 캣타워는 필수입니다. 집안에 있는 가구들위에 올라갈 수 있다면 별도의 캣타워를 준비할 필요는 없겠지만,말이죠. 캣타워는 높을 수록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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