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종류와 우리나라 반려묘 인기순위
얼마 전 2020년도 발표 자료에 의하면 전체 가구주 27.7% 638 만 가구들이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다는 통계조사표가 나왔습니다.
638 만 가구라 하면 적어도 4인가족 중 1인은 반려동물과 함께 하고 있다는 통계인 셈이죠.
우리나라의 경우 반려견과 반려묘에 대하여 연구하는 브리더들이 많이 부족한 편인데요.
반면, 외국의 경우는 각국의 브리더들의 활발한 연구에 의하여 새롭게 개체되는 반려동물이 많은데요.
오늘은 그 많은 반려동물 중, 반려묘에 대한 종류와 우리나라의 인기 순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반려묘의 경우는, 전세계적으로 활동하는 많은 브리더들의 수많은 분석과 노력에 의하여 약 70여종의 고양이들이 품종으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이렇듯 새로운 품종으로 만들어지기 전까지는, 자연변이 및 이종교배 등으로 인한 번식을 통하여 새로운 개체가 생성되는 데요
이러한 과정을 포함하여 새로운 독립된 품종으로 자리매김하기 전까지, 소요되는 기간은 보통 최소 10년에서 길게는 몇 세기까지 지나야 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독립된 품종을 만들기 위한 과정중 인위적 교배와 자연변이 되는 과정에서 형성된 몇몇 품종들은 여러 종류의 논쟁의 소지가 있어 각나라 별로 품질 등록에 대한 견해가 다르기도 합니다.
반려묘의 경우 크게 두 가지 단모종 숏헤어( 털 길이가 짧은 종류), 장모종 롱헤어( 털 길이가 긴 종류)로 분류됩니다.
고양이 종류 – 단모종
러시안 블루 / 뱅갈/ 봄베이 / 샴 / 스코티쉬폴드 / 아메리칸 숏헤어/ 아비시니안/ 오리엔탈숏헤어/ 이그조틱/ 아시안 그룹( 쉐이드/ 스모크 /셀프/ 테비) 먼치킨/ 아메리칸 버미즈/ 셀커크 렉스/ 유러피안 버미즈/ 라펌/ 통키니즈/ 브리티쉬 숏헤어/ 재패니즈밥테일/ 망스/ 아메리칸 와이어헤어/ 스노우슈 유러피안 숏헤어/ 샬트류/ 하바나 브라운/ 코렛/ 오스트레일리안 미스트/ 코니시렉스/ 데본 렉스 /스핑크스/ 캘리포니아 스팽글드/ 이집트안마우/ 오시캣/ 아메리칸 밥테일/ 픽시 밥 등의 종류가 있답니다.
고양이 종류 – 장모종
노르웨이숲 고양이/ 스코티쉬폴드/ 아메리칸 컬 /앙고라/ 오리엔탈 롱헤어/ 페르시안/ 터키시 앙고라/ 이그조틱 /재패니즈밥테일/ 먼치킨/ 히말라야 페르시안
셀커크 렉스/ 버만/ 라펌/ 렉돌/ 메인쿤/ 시베리안/ 터키쉬 벤/ 킴릭/ 네벨룽/ 소 말리/ 샹틀리/ 티파니/ 발리니스/ 쿠릴 아일랜드/ 밥테일 등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많은 고양이 종류 중에 우리나라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고양이는 어떤 종류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나라 반려묘 인기순위
전체적인 순위를 보자면 코리안 숏헤어 아메리칸 숏헤어 이름을 빗대어서 코리안 숏헤어라고 불리긴 하지만, 정확한 이름으로 따지자면 도메스틱 숏헤어라고 하는 명칭이 맞겠습니다.
많은분들이 명칭에 대해서 혼돈을 빚고 계신데요. 정확히 말하자면 한국의 토종고양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한국의 2/3 의 개체수가 도메스틱(영어 의 뜻으로 국내의 ,가정의, 집안의 라는 뜻을 지니고 있음) 즉 한국 토종고양이라고 하겠습니다.
러시안 블루
평균 3.5~4.5 kg 정도의 단모종으로 금방 이라도 빠질듯한 초록색 눈에 푸른 은빛의 털이 매력적인 수줍음을 많이 타는 묘종중 하나입니다.
러시안블루 특징 및 성격 분양전 알아야할 점[바로가기]
뱅갈고양이
체중이 4.1~5.4kg 의 대형묘에 속하는 단모종으로 , 많은 분들이 야생고양이로 알고 있지만 충성심이 많은 상냥하고 호기심 많은 영리한 고양이 입니다.
페르시안 고양이
체중이 4~5kg 긴털의 대표로 손꼽힐 만큼 전 세계 집사들에게 최고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고양이계의 귀부인이라는 애칭도 있죠, 다양한 모색과 다양한 눈동자로 유명하기도 하죠.
페르시안 고양이 특징 및 성격 분양 시 주의사항 [바로가기]
아메리칸 숏헤어
체중은 4~5.5kg 의 단모종으로 반려묘로 등록된 품종으로는 유일하게 집고양이의 체형에 가장 비슷한데요.
튼튼한 뼈와 단단한 근육질의 몸매 뿐아니라 낙천적이며 온화하고 쾌활한 성격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죠.
아메리칸 숏헤어 특징 및 유전병 수명 등 모든 정보 [바로가기]
샴고양이
3.5~4.5kg의 체중에 단모종으로 늘씬한 몸매와 파란색의 눈을 가지고 있으며, 수다쟁이로도 유명하지만, 전 세계인의 많은 사랑을 받는 고양이의 여왕으로 불리울 만큼 아름다운 품종이죠
샴고양이의 특징 및 성격 분양전 알아야할 정보[바로가기]
스코티쉬폴드
체형은 4~6kg으로 장모와 단모 두종류로 나뉘어 지는데요.
유럽 쪽에서는 유전적인 요인으로 정식품종 등록이 되어있지 않은 묘종이기도 합니다.
스코티쉬폴드 특징 및 성격 분양전 알아야할 점[바로가기]
먼치킨
먼치킨의 외형적 특징 숏래그 먼치킨 이라고 불릴 정도로 짧은 다리 와 긴 허리가 특징적입니다.
평균 2.3~ 4kg의 몸무게로, 중소형의 고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골격 성장은 7개월까지 정도 성장하며, 성묘가 될때 까지의 몸 길이는 40~ 50cm 정도 됩니다.
공식적인 평균수명은 12년~15년으로 알려져 있으나, 건강 상의 문제로 더 짧은 경우도 많습니다. 먼치킨은 모색보다 다양한 색의 눈이 특징적이죠
먼치킨의 특징 및 성격, 분양 전 알아야할 점[바로가기]
이상으로 반려묘의 종류와 순위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에 더 좋은 정보로 찾아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