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티즈, 말티즈 분양가격 및 특징과 성격

한때는 메뚜기라는 별명이 이름보다 더 많이 알려졌던 방송인 유재석씨 에게는, 이제 국민MC 유재석 이라는 수식어가 붙어 다니듯이 반려견에게도 “국민 강아지”라고 불리울 만큼,대중에게 많이 알려진 강아지가 있죠.

이 글은 말티즈 분양을 고민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읽어보셨으면 좋겠네요

몰티즈 왕자님
말티즈 왕자님

흰 눈 같이 눈부시며 빛나는 털의 주인공 바로 말티즈 인데요. 아마도 우리나라에서 가장 사랑 받는 강아지를 손 꼽으라면 1~5위 중 상위권을 차지할 만큼의 많은사랑을 받고 대중적으로 알려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오늘은 가장 많은 사람들이 키우고 있는 말티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반려동물을 입양할 생각이라면 아래 글을 꼭 읽어주세요

말티즈의 유래

말티즈

말티즈 의 원래 고향은 지중해 몰타섬 인데요. 기원전 10세기경 발달되었던 페니키아의 지배를 받았던 몰타 섬에서 말티즈는, 지중해에서 이탈리아와 유럽 북 아프리카로 전해지게 되었습니다.


몰타 섬 관련 서적에 의하면, 말티즈는 처음 선 내에서 쥐를 잡거나, 항구에 정박한 생선판매 대에서 고양이를 쫒기 위한 용도로 작고, 빠르게 개량되었다는 내용인데요,


원래는 흰색과 회색, 갈색 종류의 말티즈가 있었는데, 지금은 갈색이 섞인 말티즈는 희귀품종이 되었고, 거의 흰색 품종만 남았다고 합니다. 말티즈는 다른 반려견과는 다르게 품종을 개량하거나, 다른 목적 없이 아주 오래전부터 반려견으로 사랑받았습니다 .


말티즈라는 이름이 지어지기 전에는 “로마 귀 부인의 개” 라고 불리기도 했을만큼, 작고 귀여운 외모의 말티즈는 귀부인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습니다.


유럽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았던 말티즈는, 14세기 경 영국에 소개되면서 1888년 미국의 켄넬 클럽에 의해서 정식 견종으로 공인받으며, 전세계의 사랑을 받는 반려견으로 자리매김을 합니다.

말티즈의 외형적인 특징

말티즈 분양가격
말티즈 분양가격

순수애완견 출생으로 새하얀 털에 검정눈과 검정코를 지니고 있습니다.
소형견으로 털 빠짐이 적은 편입니다.

모색은 흰색으로, 보통 2.5kg~4kg 이며,성견이 되었을경우 20~25cm이며, 평균수명은 12~15년 이상으로 알려져 있지만, 질병예방 치료 및 케어에 따라 18년~20년 이상 장수하는 강아지들도 많습니다.

말티즈 분양가격

평균 분양가격은 70만원 ~ 120만원 선입니다. 단 반려동물의 경우 단 하나 밖에 없는생명이기 때문에 외모나 털 상태에 따라 가격이 차이가 많이 나는 편이랍니다.

말티즈의 성격

자기 주장이 강하며 고집도 센 편입니다.

간식이나 산책 등 원하는 바가 달성되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라, 훈련이나 산책중, 자기성질에 목표달성이 안 됐다 싶으면 휴지통을 뒤엎는 등, 문제를 일으키는 행동을 하기 때문에, 어릴 때 아주 엄격하게 훈련시켜 놓지 않으면, 나쁜습관들을 교정하기 쉽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소형견들의 경우 체구가 작은만큼 외부 환경에 대하여 위협감을 쉽게 느끼게 되므로 공격성이 높은편인데, 말티즈는 그 다른 소형견들 보다도 강한 공격성과 질투심을 크게 표출합니다.


호기심이 강해서 낯선 사람들과 마주치면 미친 듯이 달려들기 때문에 어린강아지 일때부터 엄격하게 훈련해야 합니다. 어떤 견주들은 자신의 강아지가 붙임성이 좋다는 이유로 긍정적으로 생각하지만, 그것은 단지 타인에 대한 배려심이 없는 견주의 생각일 뿐입니다.


아무리 소형견 이라도 산책을 시킬 때는 반드시 하네스를 착용하고, 행인들에게 달려들지 않도록 잘 컨트롤하며, 훈련시키는 것이 필수입니다. 말티즈는 외모에서 풍기는 작고 앙증맞은 귀여움 과는 다르게, 기질적으로 공격성이 강하기 때문에, 입질도 심한편에 속합니다.


물건을 물어 뜯는 것 뿐만 아니라, 사람을 물기 때문에 어릴때부터,무는 습관은 반드시 철저한 교육으로 훈련해야 합니다.

건강관리 및 질병

관절과 슬개골이 약하기 때문에 두발로 서거나 격하게 뛰는 행동을 주의시켜야 합니다. 너무 크게 장시간 짖는 행동을 주의하여 기관지협찹증으로 부터 예방관리 하여야 합니다.


견주의 사랑을 독차지하려는 욕망이 쎈편이기 때문에 장시간 혼자 있을경우 분리불안증이 생길수 있습니다.


귀털을 기르게 되면 귀를 덮으면서 귀에 생기는 질병이 올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눈물관이 막히는 유루중 , 잦은 눈물로 인하여 눈가에 곰팡이균이 서식하게 되면서 감염이 될수 있으므로, 눈가를 건조하게 자주 닦아주며 눈꼽끼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결막염에 걸리지 않도록 사전예방 합니다.

털관리

털자체의 엉킴이 심한편이라서 빗질은 꼼꼼하게 매일하며 세심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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