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와와 분양가격 및 특징 그리고 성격
불과 한 달 전만 해도 찌는 듯한 무더위로 에어컨 없이는 생활하기 힘든 날씨였는데, 어느새 아침 저녁으로 부는 찬바람은 우리의 몸을 자동적으로 움추리게 하죠. 사람들에게는 여러가지 유형의 체질이 있기 마련인데요. 유난히도 추위를 많이 타는 사람과, 더위를 많이 타는 사람들을 보게 됩니다.
반려동물을 입양할 생각이라면 아래 글을 꼭 읽어주세요.
이러한 체질은 반려동물들 에게도 예외는 아닙니다. 유독 추위에 약한 반려견이 있죠. 그것은 바로 치와와입니다.
치와와는 전 세계에서 가장 작은 품종의 견종으로 치와와의 수명은 어떤 온도에서 생활하는가에 따라 수명이 연장이 될 수도 있다고 할만큼, 온도가 아주 중요한 부분입니다.
어린아이를 키우듯 더 세심하게 신경써서 몸을 항상 따뜻하게 관리해야 합니다.
치와와 정보 간단요약
수명: 12–20년
무게: 1.5 – 3kg
출생지: 멕시코크기
높이: 15 – 23cm
성격: 헌신적인, 생기있는, 경계심이 많은, 민첩한, 공격적인, 용맹스러운
색상: 검정, 백색, 판, 초콜릿, 크림색, 골드
치와와의 유래
치와와는 지금의 멕시코에 위치한 고대 톨텍 왕국의 테치치 라는 품종에서 유래되었습니다.
톨텍 왕국은 1500년대 스페인의 아즈텍에 의하여 정복당하게 되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테치치는 더 작고 가벼운 개체로 개량되며,지금의 치와와의 모습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 1800년 중반 멕시코 지역의 치와와라는 주에서 많은 개체들이 발견되었고, 치와와의 명칭은 지역명을 따라 이름 짓게 되었습니다.
이 품종은 20세기 초반까지도 많이 알려지지 않은 희귀품종이었으나, 1904년 미국에서 품종등록 후 전세계에 가장 작은 품종으로 많은 인기를 누리게 되었습니다.
치와와의 외형적인 특징
3kg의 작은체구에 13~20 cm 내외의 치와와는 갈기와 꼬리부분에 긴 장식털을 가진 장모치와와 와 전체가 짧은 단모종으로 이루어진 단모치와와가 있습니다.
치아의 전체적인 털은 부드럽고 광택이 나며, 모종 색으로는 담황색의 얼룩무늬, 그리고 검은색 ,붉은 갈색 등 다양한 색깔과 무늬가 있습니다 .
치와와는 털색에 따라, 블랙탄, 블랙파티, 트라이, 초코탄, 초코파티, 초코트라이, 크림, 화이트, 이자벨라탄, 크림세이블 , 블루멀 등 다양한 이름이 앞에 붙기도 합니다.
치와와의 가장 흔한 색상은 검정, 백색, 초콜릿, 크림색, 골드색
치와와의 머리 형태는 두 가지로 나누어지는데요.
둥글고 주둥이가 짧으며 크고 동그란 눈이 튀어나온 사과 머리 형과, 눈은 튀어 나오지 않았지만, 주둥이가 긴 사슴 머리 형이 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품종은 사슴머리 형이 일반적입니다. 치와와의 수명은 14년에서 16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장모 치와와의 경우는 20년전만 해도 많이 알려지지 않은 품종 이었는데요. 원래의 목적은 포메라니안을 소형화 시키기 위하여, 포메라니안과 단모 치와와를 교배 했는데, 치와와의 강한 유전적인 성향때문에, 포메라니안의 모습보다는 치와와의 본래의 외형에 털이 긴 장모 치와와가 탄생하게 되었다죠.
이러한 장모치와와가 인기를 끌게 되면서 정식 품종으로 인정을 받게 되었습니다 . 장모 치와와는 일본에서 많은 사랑을 받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우리나라에도 많이 유입이 된 상황입니다.
모색은 레드,블랙,이자벨라,화이트,세이블,브린들,블랙탄과 크림 등의 다양한 모색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치와와의 성격 및 관리 치아는 작은 체구답지 않게 대담하고 고집도 강한 편인데요, 작은 소리만 들어도 방어적 일만큼, 주인에 대한 충성도가 뛰어납니다.
외모 만큼이나 까칠한 성적으로도 유명하죠. 그렇지만 ,어떤 견주와 보호자와 함께 하는 생활습관에 따라, 문제행동이 생길수도 있고,줄어들수도 있죠. 어린 견 종일 때 받은 교육 훈련이 그만큼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생후 6개월 이전까지는 자신의 영역에 관하여 매우 강한 경계심을 나타내므로, 원만한 사회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좋아하는 음식을 주며 부담스럽지 않도록 만남을 유도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인사하며, 예뻐해 준다고 관심을 가지며 만져 주는 것에 대한 부담감조차도, 위협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기 때문에, 서서히 적응하도록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작은 외부의 소리에도 격하게 반응을 할 수 있으므로 생후 2, 3개월 때부터는 주변 환경에서 접할수 있는 일상생활의 소음들을 일부러 들려주며, 지속적으로 소리에 둔감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와와의 질병 및 털 관리
돌출된 눈 때문에 외부 환경 및 이물질 유입으로 결막염에 걸리기 쉽기 때문에, 인공 눈물을 통하여 자주 관리해야 하며, 눈물로 인한 곰팡이성 피부염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청결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슬개골 탈구 및 약한 관절 때문에 무리한 운동과 과체중이 되지 않도록 주의하시고, 과도한 흥분 기관지협착증을 유발할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두개골 자체가 약하므로, 모서리에 부딫히거나,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털 관리 경우는 이중으로 겉과 속 털로 나뉘어지기 때문에, 겉털만 빗질을 하게 되면 속털이 꼬임 발생이 시작되므로,
역방향으로 올려 준 상태에서 안쪽까지 꼼꼼한 빗질을 해주셔야 피부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귀 뒷부분과 엉덩이 쪽에 털들이 많이 꼬였는지 반드시 확인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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